[뉴스핌=이동훈기자] 미래에셋증권 20일 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대해 헬스케어 사업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아직은 초입단계이지만 바이오사업 대대적 확장을 위한 추가 행보가 주목된다"며 "삼성전자 진출로 새로운 지형변화 예고된다"고 말했다.
-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전자, 신수종 사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신호탄
삼성전자가 지난 주, Roche 의 Mabthera(성분명 Rituximab)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시험승인계획서를 식약청에 제출하였음이 보도.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지난 5 월 삼성전자가 LED, 자동차용전지, 태양전지, 의료기기 부문과 함께 5대 신수종 사업으로 발표한 분야. 금번 임상신청은 삼성전자 바이오시밀러 부문 진출을 위한 첫 신호탄이었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이벤트.
헬스케어/바이오 시너지를 위한 삼성그룹의 유기적구조
최근 의료기기 업체 메디슨 인수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위한 본격적 행보를 나타낸 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금번 임상신청을 통해 가시화. 이로써 바이오 영역을 포괄하는 헬스케어 사업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될 삼성전자의 추가 행보 관심. 현 그룹 내 U 헬스의 핵심 조직인 삼성 SDS 를 비롯하여 삼성테크윈, 삼성전기 등이 진단장비 및 유전자정보 연관 사업 추진의 주체가 되고 있어 해당 사업에 포지셔닝된 국내 업체들 재조명 예상.
삼성전자 진출로 시장의 매력도 방증, 새로운 지형변화 예고
현재 국내에서 바이오시밀러 임상 진행을 하고 있는 업체는 셀트리온, 한화케미칼. 각각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임상을 진행 중. 현재 Teva-Lonza 가 삼성전자와 동일한 Rituximab 의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을 진행. 전세계적으로 바이오의약품 사업 확장을 위한 M&A 가속화 국면 지속되는 가운데 다수의 잠재 플레이어들 감안, 중장기 경쟁구도 심화 불가피. 무엇보다 삼성전자와 같은 비제약업체들의 영역파괴를 통한 시장 진입은 대대적인 국내외 바이오시밀러 지형변화를 예고.
아직은 초입, 바이오사업 대대적 확장을 위한 추가 행보가 주목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위해서는 1) 기술력, 2) 설비, 3) 파이프라인 확보가 핵심. 특히 설비확보에 있어 1) 높은 설비투자비용, 2) 대략 3-4 년가량으로 긴 리드타임, 3) 美 FDA 요구 수준의 밸리데이션 기간이 감안되어야 함. 삼성전자 또한 설비투자를 통한 자체 설비 보유 또는 국내외 M&A 를 통한 설비 보완의 니즈 촉발 가능성 농후. 향후 설비확보를 위한 행보 및 추가 개발파이프라인의 윤곽과 글로벌 임상 진입 가능성 등 추가 이벤트가 주목할만한 부분. 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상대적 경쟁 우위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에 대한 최선호 관점 유지.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