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GS가 주력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양호한 펀더멘탈에 힘입어 추가 상승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대증권 박대용 애널리스트는 " 정제마진 강세에다 금년 4분기 가동을 시작한 HOU설비가 본격적으로 GS칼텍스의 이익에 기여할 것"이라며 "GS칼텍스의 펀더멘탈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GS는 3분기말 현재 75만배럴/일 규모의 CDU와 15.3만배럴/일의 고도화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고도화비율은 20.7%에 달했지만 2007년부터 6만배럴/일 규모의 HOU를 추가로 건설하기 시작해 금년 10월 시가동에 착수한 상황.
박 애널리스트는 "고도화비율은 28.7%로 S-Oil(010950,BUY)을 제치고 국내 최대 고도화설비를 보유하게 되었다"며 "HOU는 벙커C유를 분해해 주로 등유, 경유를 추출하는 시설인데 최근 벙커C 가격 약세, 등유, 경유가격의 강세로 HOU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 설비의 이익기여가 본격화되면서 가치가 재부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여기에다가 GS칼텍스 매출의 약 82%(2009년 기준)를 차지하는 정유부문은 휘발유, 등유, 경유 등 경질유 중심의 정제마진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지난 10월 6만배럴/일 규모의 HOU(Heavy Oil Upgrading unit)의 가동까지 가세해 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그는 "정제마진 강세, HOU설비 본격 가동, PX 가격 강세를 반영해 2011년 GS칼텍스 영업이익 전망치를 12.5% 상향 조정하고 적정주가 역시 기존 7만 7000원에서 8만 4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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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