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지표 부진과 단기 과열을 경계한 차익실현 매물에 밀리면서 3일 만에 약세를 보였다.
1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99엔, 0.07% 하락한 1만309.78엔으로 마감했다.
앞서 지수는 미국 지표 호재에 힘입어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최근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오후들어 일시 낙폭을 확대하면서 1만 282.35를 기록, 1만 30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마감시점으로 가면서 다시 상승 전환하는 우여곡절 끝에 막판 매물에 밀려 수면 아래에서 마감했다.
일본은행(BOJ)이 발표한 단칸지수가 7분기 만에 처음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자 심리를 다소 위축시켜 지수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시장이 단기적으로 과열되고 있다는 경계감에 따른 차익매물도 출회되었으나, 미국발 호재 외에도 증권매매 차익에 대한 세제혜택이 2년 연장되는 등 자체적인 호재도 있어 지수가 밀리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이날 개별주로는 소니가 0.4% 상승하고, 캐논이 0.37% 올랐다.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0.06% 오른 902.4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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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