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 증시가 오후 들어 반등하고 있다.
15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우리시각 오후 3시 현재 전날 종가보다 0.25% 오른 2934.6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날보다 0.09% 내린 2924.34포인트로 오전 마감했으나, 오후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세로 자리 잡고 있다. 장중 저점은 2909.13포인트.
내년 중국의 지출 축소로 인해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2%로 줄어들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내년 소비자물가지수 안정 목표가 4%로 1%포인트 높아졌다는 소식도 긴축 압력이 강하지 않게 만드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증시에는 긍정적인 재료다.
또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의 물가를 간주할 때, 향후 상품주와 소비주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전날에 이어 시장의 유동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 증시의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71% 떨어진 2만3265.41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감한 뒤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올해 성과가 큰 종목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캐세이퍼시픽의 주가가 고속철 개발 부담에다 노선 용량 초과 부담에 6% 넘게 급락하는 등 항공주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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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