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4일 11시 2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지난 11월 월가 입성 후 급등락을 지속하는 소다스트림 인터내셔널(SODA)에 대한 투자은행(IB)의 신규 보고서가 쏟아졌다.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 업체 소다스트림이 수익성을 대폭 확대할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도이치뱅크는 소다스트림에 ‘보유’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35달러를 제시하고, 3가지 강점을 꼽았다. 소비자 기반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데다 글로벌 시장에서 지리적으로 경쟁력 있는 포지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유통망을 급속하게 확충하고 있어 향후 매출액과 순이익이 가파르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같은 성장 가능성을 감안할 때 주가가 저평가 된 상태라는 판단이다.
이날 로스 캐피탈이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50달러를 제시했고, 오펜하이머는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목표주가를 40달러로 평가했다. JP모건은 목표주가 38달러와 ‘중립’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9월말 기준 1~3분기 소다스트림의 매출액은 1억1070만유로로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고, 순이익은 무려 160% 급증한 830만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