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는 분기별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경제성장은 역내 16개국 간 격차와 일부 국가들 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으로 저해되고 있다"고 밝혔다.
EC는 이어 "하지만 올해 강력한 생산확대는 회복세가 자리를 잡았음을 나타내는 분명한 신호이며, 내년과 내후년 글로벌 여건과 내핍정책 본격 실행 등의 요인으로 다소 주춤하겠지만 2012년부터는 강화된 민간수요를 바탕으로 다시 본격적인 성장세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리스와 아일랜드 등 재정문제로 촉발된 부채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들은 내핍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야 할 것이며 올해 부채위기가 유로존 전반에 미친 영향으로 보아 재정긴축이 최우선순위가 되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C는 또한 "올해 유로존의 가장 큰 업적은 그리스와 아일랜드에 대한 지원 및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창설, 유럽중앙은행(ECB)의 대출지원 등"이라며 최근 부채위기에 대한 유로존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일부 비판에 반박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