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기자] 국채선물이 전날 종가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전반적으로 거래는 한산했다.
오전중 강력한 매수를 보이던 외국인들이 팔기시작하면서 시장이 출렁였고, 저평이 좁아지면서 현물을 매도하고 선물을 매수해 대차를 갚으로는 수요도 엿보였다.
또 가격이 112.30선으로 내려앉으면서 저가매수가 엿보이기도 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 종가인 112.4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1틱 오른 112.42에 출발한 뒤 112.30과 112.49 사이의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들은 147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과 보험은 783계약과 810게약 순매수로 대응했다.
반면 은행은 1769계약을 순매도했다. 투신도 503계약에 대해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112.30은 예전에 많이 부딪혔던 레벨"이라며 "매도쪽에서 밀어보려고 했지만 오히려 스탑이 나오면서 낙폭이 되돌려 졌다"고 말했다.
그는 "저평이 0~3틱으로 좁혀지니까 현물을 매도하고 선물을 매수해 대차를 갚으려는 수요가 있었다"며 "선물은 보합에 끝났지만 9-2호나, 9-4호는 강했다"고 전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단타 말고는 거래가 너무 없다"며 "국채선물 만기가 다가오면서 차익을 푸는 거래를 제외하고는 한산하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시장이 생각보다 지지됐다"며 "대차관련 수요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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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