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한화증권은 14일 동국제강을 4/4분기 실적 상승과 함께 후판수요 증가와 고로 건설로 장단기 모멘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며 추천했다.
김강오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조선사들의 신규수주량이 늘어나면서 국내 후판명목소비가 월 110만톤을 상회해 올해 2월 저점대비 42.3% 증가했다"며 "2011년에 브라질 고로가 착공되면 원재료 수급이 장기적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 9000원에서 3만 8000원으로 31.0%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후판수요 증가와 고로 건설로 장단기 모멘텀 기대감 상승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상회 유지, 목표주가 38,000원으로 상향조정
동국제강에 대한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9,000원에서 38,000원으로 31.0% 상향조정한다. 목표주가는 2011년 예상 BPS 51,558원과 적정 P/B 0.75배를 적용하여 38,000원을 제시하였다.
1) 2010년 4분기 영업이익이 690억원으로 추정되어 직전분기 대비 285.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단기 실적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되고, 2) 국내 조선사들의 신규수주량이 늘어나면서 국내 후판 명목소비가 월 110만톤을 상회하여 2010년 2월 저점대비 42.3% 증가하였고, 3) 2011년에 브라질 고로가 착공되면 원재료 수급이 장기적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0년 4분기 영업이익은 69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
동국제강의 2010년 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1조 5,169억원(QoQ +10.3%, YoY +32.8%), 영업이익 690억원(QoQ +285.5%, YoY -56.6%)으로 추정된다. 직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국내 조선사들의 후판수요가 증가하였고, 국내산이 수입산을 대체하면서 4분기 판매량이 1,038천톤으로 분기기준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2011년에도 국내 조선용 후판 수요가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2011년 연간 영업이익은 2,925억원으로 2010년 대비 4.2%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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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