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LS가 전선시장 호황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S는 2시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4500원, 4.41% 오른 10만 6500원에 거래됐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2만 2000주, 1만 5000주를 동반 매수하며 주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내년 전선시장에 2차 호황기가 예상된다"며 LS에 대한 관심을 조언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북미와 유럽의 교체 수요 및 신흥시장의 전력선 수요가 빠르게 증가, 내년 이후 전선 시장이 2차 호황기를 맞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LS는 북미 자회사인 Superior Essex의 일부 공장을 전력선 공장으로 전환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S는 LS전선의 구미 공장에 1023억원의 시설투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안양 공장을 구미로 이전한 후, 안양 공장을 매각하기 위한 수순을 밟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 애널리스트는 "안양 공장의 장부가치가 2300억원임을 감안하면 시설 투자 금액을 빼고도 1000억원 이상의 현금이 유입, 차입금 감소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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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