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일 11시 5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노종빈 기자] 크레디트스위스는 미국 의회에서 파생상품 거래와 관련한 규제 법안인 도드-프랭크 법안의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CME 그룹 등 거래소 주식이 유망하다고 펻가했다.
하지만 이 법안의 일부 조항은 파생상품 거래 전반의 수익성과 시장의 유동성을 제한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투자은행들은 짭짤한 수수료 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상품거래소들도 잠재적 수익 개선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또 현 상황에서 이 법안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데이터나 자료 측면에서의 지원환경이 필수적이며, 따라서 실제로 법안이 완전한 범위로 실행되기에는 2~3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여러가지 불확실성을 감안하더라도 파생상품 시장에서 대략 10% 수준의 거래량 증가세가 예상되며 중개업체들도 10~15%의 수수료 수익 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크레디트스위스는 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금융시장에 대한 규제개혁 논의가 지속되고 이에 따라 거래소 업체들에 대한 결제 및 중개 서비스가 활발해질 것으로 관측된다며 거래소 업체들 가운데 CME그룹(CME)과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크레디트스위스는 투자은행들 가운데 골드만삭스 그룹(GS)과 모간스탠리(MS)도 이같은 변화로 인해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