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기업은행이 7거래일 연속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 증권사가 배당 유망주로 꼽으면서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10시 2분 현재 기업은행은 전날보다 600원(3.39%) 오른 1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34만주를 넘어섰다.
한때 1만8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키움, 우리투자, 신영 등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KB투자증권 강봉주 애널리스트는 "올해 코스피200 지수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1.23%로 최근의 주가상승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라며 "업종별 순환매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개별 종목의 수익률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배당투자전략이 효과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S-Oil, 기업은행 등 고배당과 실적개선, 밸류에이션 매력을 갖춘 투자유망종목 10선을 제시했다. 그는 "기업은행은 배당수익률이 2.45%이며 내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4.35%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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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