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아일랜드 의회의 무소속 의원 두명이 내주 IMF/EU 구제안이 의회에 상정될 경우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일랜드정부는 구제안 통과에 필요한 과반수 확보를 위해 이들 무소속 의원 두명의 지지를 필요로 하고 있다.
무소속 의원 마이클 로우리는 이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내주 표결에서 구제안에 찬성표를 던져 현 정부를지지할 것"이라면서 무소속 동료인 재키 힐리-래 의원도 IMF/EU 구제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코웬 총리의 소속당과 연정 파트너인 녹색당이 IMF/EU 구제안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 무소속 의원 두명의 지지 표명으로 구제안은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일랜드의 제1 야당인 피네 게일당은 구제안에 대한 입장을 내주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중도 좌파 야당인 노동당은 이미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