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지난 주(12월 4일 기준)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더욱 큰 폭으로 개선됐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42만 1000 건을 기록, 직전 주에 비해 1만 7000 건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발표된 직전 주 43만 6000 건에서 42만 5000 건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 본 전문가 예상치보다도 개선된 수준이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 역시 408만 6000 명으로, 직전주에 비해 19만 1000 건 줄어들며 2008년 11월 15일 주간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치인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은 42만 7500 건으로 직전주에 비해 4000 건 감소했다.
한편 당초 43만 6000건으로 기록된 직전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3만 8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전문가반응
▶ 마이클 스트라스, 커몬펀드 윌턴 수석 이코노미스트
"지난주의 월간 고용지표는 아마도 일자리를 너무 낮게 잡았던 것 같다. 경제활동에 놀랄만한 개선이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지표이다. 어제 국채 반등폭을 다소 축소해 증시에 도움을 줄 것이다."
▶ 피터 부크바르, 밀러 타박 증권 전략가
"대량해고가 계속해서 하향추세를 보이고 있고, 최소한 향후 2년간 비지니스 경비와 세후 소득 수준 또한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고용도 증가세를 보일 것이다."
▶ 케이시 리엔, GTF 리서치 헤드
"일반적으로 이같은 지표는 일자리 증가와 해당 월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개선을 시사하기 때문에 달러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표 발표 직후 달러화 가격 움직임은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 앞에 가로놓인 도전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