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멜파스는 10인치 터치패널에서도 사용 가능한 터치센서를 개발, 노키아와 공급을 논의 중이다.
9일 멜파스 관계자는 "태블릿PC 10인치에서도 사용가능한 터치센서 MCS 8000 칩을 개발 중"이라며 "이번달 내 테스트를 완료하고 내달에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 터치센서를 납품할 곳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면서 "하지만 노키아와 이 센서 공급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귀띔했다.
터치센서 칩은 신체 일부가 스크린 표면에 접촉되면 신체와 터치센서 사이에서 정전용량 변화가 생성돼 정전용량을 감지한다.
특히 멜파스의 MCS 시리즈는 멜파스 독자적 회로 기술과 개발 프로세스 등을 적용, 휴대용 전자 기기에 적합한 저비용, 소형화, 고신뢰성, 저전력 소모의 인터페이스 구현이 가능한 터치센서 칩이다.
현재까지 멜파스의 터치센서 칩은 MCS7000시리즈가 나오고 있고 MCS7040은 앤스퍼트가 만든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에 공급되고 있다. 이외의 MCS 7024, MCS 7032는 핸드셋에서 사용되고 있다.
멜파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MCS 8000시리즈는 MCS7000시리즈에 비해 터치 정확성이 좋아졌고 반응속도가 올라갔다"며 "또 전력 소모가 줄어든 것이 특징"이라고 제품을 설명했다.
한편 멜파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5.0% 늘어난 703억원, 영업이익은 646.5% 증가한 1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멜파스가 지난 2분기부터 매출 비중을 삼성전자에서 LG전자, 팬텍, KT테크 등의 국내업체와 도시바, 샤프 등 일본 업체로 매출처를 다변화시킨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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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