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일본의 지난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잠정치에 비해 높게 상향 수정됐다.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연율로 4.5%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4.1%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웃도는 결과다.
또한 전분기 대비로도 1.1%의 성장을 기록하며 1.0%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 시장의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다.
지난달 발표된 일본의 3/4분기 GDP 잠정치는 연율 3.9%, 전분기대비 0.9%의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일본의 경제는 4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게 된 셈이다.
내각부는 친환경차에 대한 보조금 종료 이전에 승용차 구매 수요가 증가한 것이 이같은 결과의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경제 전문가들은 글로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일본의 수출이 점차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내년부터는 일본 경기 역시 회복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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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