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원/달러 환율이 북한의 백령도 북방한계선(NLL) 북측해상 포탄 발사 소식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포탄 발사 뉴스에 장중 10원 이상 급등하면서 1145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이후 고점 인식 네고물량이 출회하면서 추가 상승은 제한된 채 114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16분 현재 1139.80/90원으로 전날보다 8.40/50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북한 포탄 발사 소식에 역외쪽 비드가 들어오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딜러는 "북한 포탄 발사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1145원까지 찍고 내려왔다"며 "1140원대에서는 고점 인식 네고물량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북한은 오전 9시5분께 백령도 북방한계선(NLL) 북측 해상에 포탄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은 북측 포탄이 NLL을 넘지 않고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판단, 북한의 통상적 훈련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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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