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금융권이 북한의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KB금융은 7일 연평도 지역의 구호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KB금융 관계자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역시 하루 전날인 6일 대학적십자를 방문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 임직원들과 은행이 각각 5000만원씩을 기부해 성금을 마련했다.
금융권에서 가장 먼저 모금활동을 벌인 신한은행은 지난달 말에 성금 5억원을 인천광역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연평도 재건사업, 지역주민 구호사업, 희생자 유가족 지원 사업 등에 쓰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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