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엠텍비젼이 광역보정기능(WDR, Wide Dynmic Range)을 갖춘 이미지 센서를 개발, 국내 완성차 업체에 납품한다.
7일 엠텍비젼은 "자동차용 영상솔루션 핵심부품인 WDR 센서를 개발, 국내 자동차 업체의 신형 대형 세단에 이번달부터 납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엠텍비젼 관계자는 또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판로도 개척하기 위해서 해외 업체 3곳과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엠텍비젼의 WDR센서 개발은 국내 한 자동차 업체의 의뢰로 시작됐다.
이 제품을 이용한 솔루션이 자동차에 적용되면 운전자의 시야가 방해받는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보다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게 된다. 또 차선 인식, 충돌위험 경고, 자동 주차 기능, 인접차량 인식, 나이트비젼, 스마트 크루즈 기능도 구현할 수 있다.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시야확보 어려움을 보완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상의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정보를 각각 수집하고 합성해 보다 보기 편한 화면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태양광이 강하게 내리 쬐거나 터널을 통과하거나 야간 주행시 반대 차선 차량이 전조등을 강하게 비출 때도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센서의 경우 전방과 후방 모두에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한대의 차에 6개 WDR 센서가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전체 매출액을 WDR 센서 칩의 예상 매출액을 28억원 정도로 잡았다.
한편 엠텍비전은 최근 77억74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6352억3700만원이 몰려 경쟁률을 8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회사측은 내년에 차량용 반도체, 스마트폰과 셋톱박스, 근거리무선통신(NFC) 등 신사업에서만 14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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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