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코스피지수가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비상장 주식시장에서는 삼성SDS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6일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업체 삼성SDS는 전거래일보다 7000원(4.27%) 오른 17만1000원으로 이틀째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삼성그룹이 본격적으로 3세 경영체제에 진입한 점과 삼성SDS의 상장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도 10% 가까이 급등하며 연중 신고가를 갈아치웠고,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이 소폭 오르며 6일 만에 반등했다.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 현대엔지니어링과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도 각각 1% 이상 상승세를 보였으며 대우정보시스템이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기업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오는 8일 공모예정인 석유화학제품 제조업체 대정화금과 전화정보 서비스업체 케이티스는 각각 14.40%, 0.70% 올랐다.
반면 이달 21일 공모예정인 선박엔진 제조업체 두산엔진과 반도체업체 인텍플러스는 각각 3.18%, 5.73% 내림세를 보였다. 맞춤진단 치료제 제조업체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도 3% 넘게 빠졌고 현대위아와 골프존이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이 1% 가까이 내렸고 KDB생명이 3.70% 밀렸다. SK건설과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각각 2.38%, 3.90%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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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