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톱텍이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자동화장비에 대한 신규 공급 물량을 확보하고 이를 위한 설비 확충에 나섰다.
6일 톱텍 관계자는 "고객사의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내년도 주문이 들어와 있는 상태다"며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아산테크노밸리에 2사업장을 증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톱텍은 공장 자동화를 위한 기계를 제조하는 회사로 삼성전자, 삼성SDS, 현대자동차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 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있는 공장으로는 주문량을 다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게다가 계속 주문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공장증설 후 풀가동 체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증설이후 내년 매출액은 1600억~20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올해보다 30~60% 가량 증가하는 수준이다.
올해는 3분기 매출액이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톱텍의 3분기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8% 증가했다. 매출액은 311억원, 당기순이익은 39억원을 기록, 각각 240%, 45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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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