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6일 세코닉스에 대해 "내년 예상매출이 1150억원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적에 고려되지 않은 필름과 LED 조명부문 매출도 기대할 만하다"고 밝혔다.
토러스 김유진 연구원은 "세코닉스는 지난 3/4분기 누적 매출액 667억원, 영업이익 65억원, 순이익 76억원 기록했다"며 "이같은 실적은 2009년의 연간 매출 665억원, 영업이익 71억원, 순이익 82억원 수준에 필적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4/4분기 매출도 220~230억원, 영업이익 22억원, 순이익 23억원 수준으로 예상, 연간 예상 매출이 880~890억원, 영업이익 87억원, 순이익 99억원 수준"이라며 "현 시가총액 775억원은 PER 7.8배이며 기타 주식 희석요인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실적 상승은 올해 중국 공장의 안정화 및 국내 사업 확장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2009년의 지분법 이익은 19억원 수준이었으나 2010년에는 3/4분기 현재 26억원의 이익을 기록한 상태로 내년 또한 실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김 연구원은 "본사와 중국 모두 VGA급과 CIF급 카메라모듈의 수율이 상승하면서 수익의 기반이 됐다"며 "2011년에는 3M급 물량이 증가하면서 이 제품의 수율이 수익성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왔다.
내년도 실적 전망도 장밋빛이다.
김 연구원은 "2011년 예상 실적은 매출 1150억원과 영업이익 110억원, 순이익 120억원 수준"이라며 "실적에 고려되지 않은 필름 및 LED 조명 부문도 시장 변화에 따라 매출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토러스증권은 세코닉스의 2011년 기준 PER이 6.5배 수준으로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저평가라는 판단을 내렸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