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삼성전자가 모처럼 강세를 유지하면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역시나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수에 힘입은 상승이다.
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40%, 1만 2000원 오른 87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 상위에는 DSK, UBS, CS, 비엔피 등 외국계 창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이들 창구를 통해서만도 200억원 이상의 매수 주문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러브콜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이후 8개월여만에 87만원대 재진입에 성공했다.
전일에도 외국인은 138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삼성전자가 4.76%의 급등으로 거래를 마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기관 역시 330억원 이상 사들이며 공을 세웠다.
키움증권 김성인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LCD 신규 라인 증설 경쟁을 지양하고 AMOLED용 신규라인 증설규모 및 시기를 시장의 예상보다 휠씬 앞당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전세계 AMOLED 시장의 95%를 점하고 있는 삼성전자(SMD)가 기존의 Smart Phone 뿐만 아니라 Smart PAD, 노트북 PC용 패널, 40인치 이상의 대형 AMOLED TV용 패널을 조기에 양산하기 위해 시장의 예상보다공격적인 CAPEX 단행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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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