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HSBC가 집계한 11월 중국 제조업 부문 기업활동지수가 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HSBC은행이 발표한 지난 11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3으로 직전월에 기록한 54.8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했다.
이로써 제조업 활동지수가 8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만큼 중국내 제조업 물가 상승 압력도 커지게 됐다.
세부적으로 신규 주문 지수가 59.3으로 직전월에 기록한 58.1에 비해 1.2포인트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규 수출 지수는 신규 사업이 국내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그리 큰 폭의 상승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이 역시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치홍빈 HSB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PMI 결과가 중국 내 물가 상승률이 가팔랐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그는 "물가 상승률이 가파른 만큼 향후 중국 정부가 긴축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수개월래 추가 금리 인상이 시행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앞서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가 발표한 11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2로 전월보다 0.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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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