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인도의 철강 소비 규모가 건실한 투자, 그리고 산업 및 인프라 수요에 힘입어 2015년에는 올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1억2200만t에 이를 것이라고 국내 업계 3위 JSW스틸이 전망했다.
JSW스틸 측은 30일(현지시간) 열린 한 업계 컨퍼런스에서 경제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철강수요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면서 특히 2020년까지 소비량은 약 2억200만t으로, 올해의 6000만t에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세계철강협회(WSA)는 인도가 내년에 중국과 미국의 뒤를 이어 세계 3위 철강 소비국으로 등극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WSA에 따르면 인도의 철강 수요는 내년에 13.6% 증가한 6800만t으로, 중국의 전망치 5억9900만t의 10분의 1에 해당할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