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기자] 유럽 주요 증시가 아일랜드에 대한 구제 금융 승인 소식에 따라 금융주를 중심으로 강세 출발했다.
29일 장 초반 아일랜드 증시는 2%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개장 초 0.5% 오른 채 출발 한 뒤에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다.
포르투갈 증시가 0.7% 상승한 뒤 1%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스페인 주가지수도 0.7% 상승 출발한 뒤 그 폭을 1% 대로 늘리고 있다.
영국과 독일 그리고 프랑스 주가지수는 각각 0.4%, 0.3% 및 1% 가까이 상승하면서 거래를 출발했고, 시간이 가면서 상승 폭이 다소 확대되는 모습이다. 범유럽주가지수는 0.4% 가량 오르면서 출발한 뒤 상승 폭이 0.7%대로 확대되고 있다.
앞서 주말에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이 850억 유로(원화 130조원 상당)의 구제금융에 합의하고, 이것을 EU 재무장관이 승인했다.
이 같은 구제금융 소식에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은행의 주가가 4% 넘게 급등하고 있고, 로이즈뱅킹그룹의 주가도 2.4% 넘게 올랐다. 도이치뱅크의 주가는 1.9% 가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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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