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12월 첫째주(11.29~12.3)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윤해성 대리,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JP모건 조주현 상무,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등 5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채권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23~3.41%, 5년 국고채 3.95~4.16%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20%, 최고 3.25%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40%, 최고 3.4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90%, 최고 4.0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4.10%, 최고 4.20% 전망
▶ 기업은행 윤해성 대리
: 3년 국고채 3.20~3.40%, 5년 국고채 4.00~4.20%
한미 연합훈련이 마무리되는 주 중반까지 북한 이슈가 수시로 불거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채권 시장이 강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훈련 기간 중 외국인의 매도세가 과해질수록 변동성은 그만큼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면전으로 확대되지 않는 한 국내 투자자중심의 저가매수세가 지속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실질적인 금리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매수심리는 강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 3년 국고채 3.25~3.40%, 5년 국고채 3.90~4.10%
3.20%대 진입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듯하다. 차트 모양새나 강세관성을 보면 힘은 살아있다. 하지만 레벨은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뚜렷한 강세·약세를 점치기 보다는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지정학적리스크가 어떻게 불거지느냐가 관건이다.
추석이전효과 등을 감안하면 산업활동동향은 9월 보다는 10월에 개선될 것 같다. 선행지수도 전년비는 떨어질 듯 하지만 전월비로는 반등할 듯하다. 이미 반영되긴 했지만 우호적이진 않을 것으로 본다.
소비자 물가가 낮아질 것으로 보이는 점은 부담을 줄여준다. 그러나 한국은행의 긴축의지가 강하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 만큼 호재가 되긴 어렵다.
지표가 시장에 방향성을 부여하긴 어려워 보인다.
▶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 국고채 3.25~3.40%, 5년 국고채 3.95~4.15%
대외변수로 불안한 움직임 지속되고 있다. 연평도 사건 전보다 채권시장은 더 강해졌다. 전면전 가능성은 없지만 국지전으로 갈 경우 영향이 없긴 어렵다. 긴장감은 필요해 보인다.
얼마나 더 랠리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가 있다. 물량공백을 틈타 매수가 나올 수 있다. 금리가 올라도 연금이 사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하지만 금리가 올라야 엔드유저들이 살 수 있다.
연평도 사태로 주식과 외환은 조정이 있었는데 채권은 없었다. 채권시장도 조정이 있을 듯하다.
정부나 한은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고, 그걸 핑계로 랠리를 만드는 듯하다. 하지만 마구 랠리를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전반적으로 물량이 많지 않아서 큰 폭의 움직임은 없겠지만 한 쪽으로 쏠리기도 어렵다.
▶ JP모건 조주현 상무
: 3년 국고채 3.25~3.40%, 5년 국고채 3.95~4.15%
북한과 관련해서 아무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현 수준이 유지될 듯하다.
이번주는 입찰이 없다. 산업활동향, 물가 등 지표가 나오면 금리상승 쪽으로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얼마나 반응할 지는 미지수다.
연말장이다. 이벤트에 따라서 달라질 듯하다. 금리가 더 빠질 룸은 없는데 외국인이 계속 산다. 스퀴즈 우려가 지속되고, 선물 만기는 얼마 안 남았다. 12월 입찰물량도 작다.
연말이고 하니까 큰 움직임 없이 조용히 안정되게 끝날 수도 있다.
▶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3.20~3.45%, 5년 국고채 3.95~4.20%
지정학적 리스크에 환율이 연동되는 상황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돼 전망이 쉽지 않다. 그러나 긴장감 고조가 다소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 지정학적 리스크 외 국내지표도 개선되는 것으로 나올 것이라 다소 부담을 느낄 것으로 전망된다. 선행지수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양호한 수급도 주로 중기이하물로 수요가 몰리면서 장기물에 부담을 주는 상황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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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