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대우증권 김학균 투자전략팀장은 "우리 증시뿐 아니라 글로벌 증시가 최근 박스권에 갇혀있다"며 "연말까지는 이같은 모습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학균 팀장은 26일 증시가 못오르는 이유로 유럽의 재정 리스크와 중국의 긴축정책을 꼽았다. 중국의 긴축은 장기적으로 득이 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것이라는 설명이다.
반대로 증시가 크게 떨어지지도 않는 것은 풍부한 유동성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즉, 주가가 떨어지면 사겠다는 대기 매수세가 존재하고, 시장 전체 PER이 9,5~9.6배 정도에 불과해 여전히 비싸지 않다는 인식이 있다는 것.
김 팀장은 "단기적인 시각이 아닌 내년을 내다보고 시장에 접근해야한다"며 "내년에는 내수 확대가 예상되므로 소비관련주, 금융주 등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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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