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내년 1월 라오스 증권시장 개장을 앞두고 라오스 증시 관계자들이 한국형 증권시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거 내한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데푸방 몰라랏 라오스거래소 이사장 등 라오스 증시 관계자 24명은 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증권시장 개설에 필요한 최종 점검 및 협의를 실시한다.
이들은 한국 증권시장 및 상장기업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증권시장 운영방식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방문단에는 한국거래소와 함께 라오스 증시 개설을 주관하는 라오스 중앙은행 및 재무부, 라오스거래소 외에 상장을 추진 중인 라오스국영전력회사(EDL), 국영상업은행(BCEL)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라오스 및 캄보디아 정부와 합작으로 이들 양국 증권시장 개설을 추진, 내년 1월 라오스 증권시장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 캄보디아증권시장은 내년 말 열릴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한 베트남증권시장의 차세대 IT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한국형 증권시장의 해외보급이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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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