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채애리기자] "삼성이 IT기업 1위라고 자랑해왔지만 지금까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한 적은 없다"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은 24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한 CEO 초청 특강'에서 삼성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이 부회장은 이어 "더 이상 따라 잡을 상대가 없고 앞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것을 위해 인류 사회에 새롭고 창의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선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미래에는 에너지 고갈, 환경 변화, 노인인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에너지 환경, 바이오헬스, 나노 산업 등이 크게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부회장은 "앞으로 환경 친화적 제품을 만들겠다"며 "저전력, 저소비 등의 제품을 만들어 전세계 환경마크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대한 제품으로는 태양 전지, LED 조명 등을 예로 들었다.
한편 환율전쟁으로 인한 삼성전자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국내 매출 비중은 10% 정도밖에 안되며 미국, 유럽 등에 매출이 흩어져 있다"며 "미국이 양적완화를 하면 삼성전자의 매출은 오히려 더 좋아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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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