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집행위원은 22일 유럽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무역 비중이나 인플레이션을 적용한 실질 가치에 있어 유로화는 지난 해 말 고평가 수준에서 올해 전반적으로 평가절하 됐지만 장기적 평균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어 "올 초와 비교해 유로화는 실질적으로 7%나 평가절하 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렌 위원은 특히 선진국의 경제회복 둔화와 자금의 신흥시장 유입으로 많은 국가들이 자국 통화의 평가절하 혹은 적어도 평가절상이 이뤄지지 못하도록 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쟁적인 자국통화의 평가절하 움직임을 억제하기 위한 지난 서울의 G20 정상회담 결과는 그래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