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부터 1주일 간 올림푸스 직영점(강남·코엑스점)서
- 정품 AC-1 전원 어댑터 및 DSLR 스트랩 등 사은품 증정
[뉴스핌=신동진 기자] 올림푸스가 22일부터 일주일 간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E-5'의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는 새로운 플래그십 DSLR 'E-5'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E-5'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약 기간 중 'E-5'를 구매할 경우, 올림푸스 정품 AC-1 전원 어댑터 및 DSLR 스트랩 등 21만 5000원 상당의 사은품이 예약 고객에게 추가 증정될 예정이다.
예약 고객은 12월 초부터 제품을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189만 9000원(VAT포함)이다.
IMC그룹 전종철 부장은 "E-5는 전문가급의 카메라이면서도 새롭게 강화된 아트필터 기능 탑재 등 일반인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올림푸스 DLSR 플래그십 기종"이라며, "이번 예약 판매는 올림푸스 DSLR의 신제품을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E-5'는 올림푸스의 최고급 DSLR 모델인 'E-3'(국내 2007년 10월 출시)의 후속 제품이다.
1230만 유효 화소의 새로운 DSLR 'E-5'는 하이스피드 Live MOS센서(17.3 x 13.0mm)와 '파인 디테일 처리(Fine-Detail Processing)' 기능을 적용한 화상처리 엔진 TruePic V+를 탑재했다.
또 버튼 하나로 손쉽게 예술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아트 필터 기능이 'E-5'에서 더욱 강화됐으며 기존의 팝아트, 소프트포커스, 라이트 톤 등 인기 기능 외에 ‘드라마틱 톤’이 추가, 총 10가지의 아트필터 기능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마그네슘 바디를 적용해 외부의 충격에 강할 뿐 아니라 초음파를 활용해 진동으로 먼지를 제거하는 더스트리덕션(Dust reduction)시스템, 'E-5'는 상하, 좌우 회전이 모두 가능한 3인치 VGA급 LCD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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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