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삼성선물은 19일 전날 자본유출입 규제의 일환으로 나온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환원이 예상보다 강도가 약했다며 원/달러 환율이 재차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승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아일랜드 재정 우려가 완화되고 전일 규제안이 예상보다 강도가 약했던 만큼 환율은 다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이미 알려진 재료인데다, 이는 재정 거래 유인을 확대시켜주며 영향을 희석시켜줄 수 있고, 여타 신흥국들의 동반 규제로 영향력은 덜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만 전 연구원은 "환시에서 우려했던 은행세와 선물환규제
강화가 발표되지 않았으나 정부에서는 추가 조치가 가능하다고 밝혀 불확실성으로 환시는 여전히 규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 연구원은 "유로존 재정 우려가 재부각될 가능성과 추가 규제에 대한 부담이 여전한 만큼 당분간 환시는 1100원~1155원의 넓은 레인지의 변동성 확대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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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