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삼성선물은 18일 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하락에도 약화된 숏심리로 1140원 지지력 테스트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선물의 전승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원/달러의 예상과는 다른 흐름으로 원/달러 플레이에 자신감을 잃은 역외는 1100원을 앞두고 다시 숏플레이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전 연구원은 "유로존, 중국의 대외 악재와 대내적인 규제 흐름 속에 재료들도 원/달러의 하방경직성을 지지하고 있다"며 금일 예상 범위로 1135~1150원을 제시했다.
다만 전 연구원은 이어 "20주 이평이 위치한 1150원대 중반이 다음 저항선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추세 전환이 아닌 이상 이 선은 강한 저항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연구원은 "아일랜드 구제금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포르투갈, 스페인으로의 확산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내년 1분기까지 유로존의 국채만기가 재차 확대되고, 재정 긴축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당분간 잠재적 악재로 작용하며 원달러에도 지지력 제공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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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