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에 이어 JP모간 체이스도 전국 50개주 검찰이 공동으로 진행중인 주택차압 관련 조사의 신속한 종결을 촉구했다.
JP모간 체이스의 재정담당 최고책임자(CFO)인 더그 브라운스타인은 17일(현지시간) 감독당국과 올바른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희망했다.
브라운스타인의 발언은 미국의 최대 모기지 렌더들과 50개 주 검찰이 업계의 차압관행에 대한 조사를 종결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날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공동조사를 이끌고 있는 탐 밀러 아이오와 주 검찰총장은 최대 모기지 렌더인 BofA, JP모간, 웰스 파고와 개별적인 협상을 갖고, 부적절하게 집을 차압당한 주택소유주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한 전국 차원의 기금 설치를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는 기금의 규모와 주택 소유주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배상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계속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이언 모이니한 BofA 최고경영자는 "차압문제에 대한 조사를 신속히 종결하는 것이 관련 당사자들 모두에게 최상의 방책"이라며 검찰 조사의 조기 매듭을 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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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