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최근의 경제위기로 타격을 입은 미국의 주택금융시스템 개혁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주택 모기지의 대부분을 제공하고 있는 정부 프로그램을 민간 분야가 대체해야 한다고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총재가 17일(현지시간) 말했다.
블라드 총재는 이날 한 컨퍼런스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가능한 범위내에서, 인센티브를 왜곡하는 정부 프로그램과 기존의 시스템 붕괴를 야기한 납세자 보증을 배제하면서 민간부문이 미국 주택 모기지의 대부분을 공급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제위기 전 미국의 주택 모기지는 상당 부분 페니매와 프레디맥, 그리고 연방주택융자은행(Federal Home Loan Bank)을 통한 정부 보증 프로그램에 의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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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