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포스코가 전세계 고객사를 초청, 마케팅 혁신에 나섰다.
포스코는 17일 인천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고객사인 글로벌 유수기업 430여개사 900여명을 초청해 새로운 마케팅 실천을 다짐하는‘포스코 글로벌 EVI(Expanded Value Initiative for Customer)포럼 2010’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그동안 우수 품질의 철강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고객성공을 이끌어 내는 것이 최상의 마케팅 전략이었지만 국내외 철강업계의 신증설로 경영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제까지의 마케팅전략을 새롭게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전 수요산업을 철강수요 비중이 높은 주요 산업군, 잠재 성장성이 큰 신규 산업군, 대체재ㆍ저가재 위협에 따른 프로젝트 산업군으로 나눠 적극적인 시장개척을 위한 경쟁력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포괄적 EVI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쟁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공급체인상의 모든 경영 주체들이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뛰는 것”이라며 “제품과 서비스에 혼을 담아 고객을 섬김으로써 포스코와의 거래 자체가 고객에게 행복을 주고 성공에 디딤돌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요타, 소니, 엑슨모빌, 캐터필러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430여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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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