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기자]우리투자증권은 오미디어홀딩스와 CJ그룹 내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관련 계열사들의 흡수 합병을 긍정적이라로 평가했다. 합병이 이루어질 경우 총자산 1.7조원, 연매출 약 1.3조원의 초대형 미디어 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이번 합병으로 오미디어홀딩스는 향후 규모의 경제를 통한 콘텐츠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화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가 추정한 합병 회사의 현재 PBR은 1.1배(BPS 2만 8229원)로 KOSPI PBR 1.5배에 비해 낮다.
지난 16일 장 종료 후 CJ그룹은 오미디어홀딩스가 그룹 내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관련 계열사들을 흡수 합병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앞으로 오미디어홀딩스는 CJ인터넷, CJ엔터테인먼트, 온미디어, 엠넷미디어, CJ미디어 등과 합병, 내년 3월 대형 콘텐츠 회사인 CJ E&M으로 탈바꿈한다.
CJ그룹은 "이번 합병으로 미디어사업과 엔터테인먼트사업이 통합되면서 규모의 경제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미디어홀딩스 1주당 교환 비율은 온미디어의 경우 0.1212693주, CJ인터넷 0.4767753주, 엠넷미디어 0.097702주, CJ미디어 0.9471698주, CJ엔터테인먼트
1.17313898주 등이다.
주주총회는 오는 12월 30일이며, 예상 합병 기일은 내년 3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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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청 기자 (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