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드래곤플라이가 해외로얄티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 저평가 국면을 탈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 5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드래곤플라이는 내년 상반기부터 신규게임 ‘스페셜포스 2’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미 ‘스페셜포스 2’를 CJ인터넷을 통해 국내에서 서비스하기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각각 NHN 재팬과 세기천성사를 통해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2’는 이미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스페셜포스’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고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이외에도 신규게임 ‘솔저오브포춘’, ‘볼츠앤블립, ‘사무라이쇼다운’ 등도 내년에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8.7%, 19.1% 증가한 94억원, 4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스페셜포스’의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 해외 로열
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0.2% 증가한 48억원이었다.
정 애널리스트는 "‘스페셜포스’는 태국, 대만, 일본 등에서 현지 FPS 시장 1 위를 점하고 있다"며,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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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