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재홍 명동지점장
모두가 예상한 대로 시장은 움직이고 있었고, 옵션만기일 외국인 투자포지션의 신호는 지수 상승을 확신을 주기에 충분했다.
주가는 마감 직전까지도 얼마나 더 상승할까? 조정은 있겠지만 상승은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였다.
정상적인 시장 모습에서는 일시에 큰 폭의 하락은 생각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알았다 하더라도 "오늘은 아니야" 라고 했을 것이다.
어제 외국인의 모습은 순한 양이 먹이 노려보고 있다가 순간적으로 늑대로 돌변하는 모습은 양의 탈을 쓴 늑대를 보는 것 같았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대중이 공감할 때는 반대쪽을 보고 준비해야 한다"는 투자 속
설을 증명해 보이는 것 같다.
대응 할 시간도 주지 않고 급락하는 시장을 보면서 멍하게 바라보고 있어야 했다.
그러나 믿고 싶은 것이 있다 "공포를 사서 확신을 팔아라" 투자 속설을 따르고 싶다.
이유는 믿고 있는 20일 이동평균을 무너지진 않았다. 즉 시장의 생명을 지켜주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그 동안 자동차, 화학주 중심에서 서서히 IT와 금융주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모습이 훼손되는지를 관심 있게 봐야 할 것 같다.
시장에서 주도주가 나타나지 않고 분산 되는 모습이 나타나면 기술적으로 단기 시
장 대응 전략을 수정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현재의 투자전략은 유효하다. 큰 변화가 없는 오늘은 갭을 발생시키면서 상
승 출발 할 것으로 예상된다.
IT와 금융주에 관심을 가지고 이익 모멘텀이 받쳐주는 종목 중심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는 판단에는 변함이 없다. 따라서 장중 가격 조정 시 지속적으로 분할 매수 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
추천종목으로는 대한항공과 삼성전자를 관심을 가져 볼만 하겠다.
문의 : 한국투자증권 명동지점 (02-775-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