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KCC의 펀더멘탈이 악화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의 상태는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KCC는 3분기 잠정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각각 528억원, -772억원을 기록해 시장의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일부 교환사채 교환권 평가손(1256억원) 발생에 따른 순손실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여오면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해 있다는 것이다.
우리투자증권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KCC 주가는 건축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와 폴리실리콘 상업생산 지연으로 최근 약세를 보여왔다"며 "그러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다수제품의 시장지배적 지위를 바탕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NAV(62만 6576원)대비 56.1% 수준(시총이 상장투자자산 가치보다 작아 영업가치가 마이너스로 평가받고 있음)인 현재의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며 "목표주가 50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