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브라이언 레니한 아일랜드 재무장관은 이날 유럽연합(EU) 위원회가 아일랜드 지원 의향을 밝혀준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호세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이 "아일랜드가 요청한다면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레니한 장관은 "유로존의 결속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치하했다.
레니한 장관은 이어 "아일랜드는 국제통화기금(IMF)에 지원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며, 자립적으로 상황을 개선할 능력이 있다"고 밝힌 후 "현재 아일랜드 국채를 둘러싼 불안정은 유로존 국채의 불확실성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전날 패트릭 호노한 중앙은행 총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내핍정책은 IMF가 제시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하여 IMF 지원을 배경으로 한 발언이 아님을 명시한 것이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