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 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양천구 목동을 비롯해 강남구, 분당, 용인지역 집값이 14개월만에 플러스 변동률을 나타내면서 지난해 9월 DTI규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양천구 목동이 0.05%로 가장 높은 변동률을 나타냈으면 뒤를 이어 강남구·분당은 0.03%, 송파구·용인시 0.02%, 서초구·평촌은 0.01%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용인시의 경우 4주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안정된 바닥을 확실히 다지고 있는 분위기다. 아울러 양천구 및 분당은 역시 3주 전 부터 상승세를 보였거나 하락세 진행에 제동이 걸렸다.
강남구 역시 금주 들어 가까스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강남권 대표 재건축단지 개포주공아파트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 올해 수도권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2.96%를 보였지만 버블세븐은 이보다 큰 -3.76%를 기록한 반면 전세가는 수도권 평균이 5.23%를 했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연구소장은"버블세븐 지역이 완전히 바닥을 찍었다고 볼 수 없지만 전세가 급등여파에 따른 중소형 위주로 거래가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