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NH투자증권은 11일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지헌석 애널리스트는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6월말 기준 112만호에 열을 공급하고 있고 점유율은 58.6%로 업종 내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이라며 "지역난방은 다른 열원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반면 전체 난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1%에 불과해 성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해 비용 상승분을 요금에 전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익 안정성도 확보돼 있다는 평가다.
지 애널리스트는 전기사업도 이 같은 성장세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달 판교발전소, 내년 3월에는 파주발전소가 가동돼 내년 전기 판매량과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70%, 73.1% 증가할 것"이라며 "전기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3%, 42.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