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노한 총재는 이날 아일랜드의회에 출석, 이 같이 말하며 동시에 국채 수익률이 아일랜드가 유럽의 "켈트 호랑이"로 불리웠던 2005~2006년 당시의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아일랜드는 재정상황에 대한 가시적 통제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빠른 시일내 투자자들을 확신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내년에 아일랜드 재정적자를 60억유로 줄이기로 한 결정과 관련, 국내 수요에 대한 일부 정치인들의 오해에도 불구하고 재정적자 감축을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노한 총재는 2011년~2014년 경제성장이 정부의 예상을 크게 밑돌 경우 아일랜드는 2014년까지 재정적자를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낮춘다는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호노한 총재는 아일랜드가 IMF로부터 지원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도 IMF는 현재 아일랜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뒤흔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IMF 패키지는 (우리 것과) 같은 내용으로 보인다"면서 "나는 IMF도 아일랜드정부의 제안에 동의할 것이며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Reuters/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