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중국 중앙은행은 현재 다소 느슨한 통화정책 기조를 내년부터는 정상화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정책자문위원이 밝혔다.
샤빈 중국 런민은행(PBoC) 자문위원은 10일 열린 한 금융 포럼에서 "내년 중국의 대출 증가율은 약 15%~16% 정도가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은 정책 정상화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양적 완화 정책에 대해서는 "무책임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이 정책으로 인해 길게 보면 미국 달러화는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샤빈 자문위원은 좀 더 다변화된 글로벌 화폐시스템이 연준의 달러화 발행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으나 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