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의 거대 채권보증업체 암박(Ambac)이 맨해튼 연방파산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제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해외 주요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암박은 2년 전 발생한 금융위기 이후 주택시장 붕괴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게 된 셈이다.
현재 구조조정 과정을 밟고 있는 암박의 부채는 16억2000만달러 수준.
이에 앞서 지난 1일, 암박은 2023년 5월 만기인 7천500만달러 상당의 채권에 대한 이자 280만 달러를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암박의 주가는 파산보호 신청 소식이 전시간 외 거래에서 60% 이상 급락하면서 20센트 초반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