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순환 기자] 신한금융투자((www.goodi.com, 사장 이휴원)는 9일 오전 그랜드힐튼 호텔(서대문구 홍은동 소재)에서 베트남 석유총공사(Petrovietnam Group)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베트남 최대 기업인 베트남 석유총공사(PVN)와 그 자회사인 베트남 유류비축사(PVOS)가 베트남 국가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 비축사업과 관련해 신한금융투자가 금융주관사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현재 협의되고 있는 에너지 비축시설은 베트남 3개 지역의 총 4개 프로젝트로서 원유, 유류 제품을 비롯 향후 LNG까지 특수 지하저장시설에 비축하는 사업이다.
전체 계약금액은 약 미화 30억불(한화 약 3조 300억원)을 상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장시설의 시공은 지하비축시설 시공기술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SK건설이 맡는다.
한편,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과 베트남석유공사 회장님, 계열사 사장단 등 총 43명 으로 구성된 대규모 사절단이 베트남석유공사 프로젝트 설명회를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코트라 초청으로 방한 중 이다.
*베트남 석유총공사(PVN)
- PVN은 ‘09년 160억불의 매출을 기록, 베트남 GDP의 17%, 정부세수의 25%를 부담하고 있는 베트남 최대 공기업.
-유전개발, 정유 도소매, 발전 및 주택개발 분야에 20개 이상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2015년까지 PVN을 통해 정유, 항만, 발전, 부동산 인프라를 대거 확충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