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11월 둘째주(11.8~11.12)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경남은행 김창효 팀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우리은행 이충현 과장,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SC제일은행 박종덕 부장 등 5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97.00~1121.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090.00원, 최고 110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15.00원, 최고 1125.00원 전망
▶ 경남은행 김창효 팀장
: 이번주 환율 1090.00~1125.00원 전망
미국 FOMC의 2차 양적완화 결정에 따라 전반적으로 달러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정부에서의 외환조사와 규제 강화 리스크가 하단을 제약하고 있다. 이번주에도 1100원 하향 트라이는 계속되면서 하락장은 이어질 것이다. 정부가 실개입은 자제하고 있지만 간접적인 방법으로 하고 있어 1100원 하향 이탈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100.00~1120.00원 전망
FOMC 이후 금융시장 랠리와 달러 약세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G20 정상회의 이후의 우리 외환당국의 자본 통제에 대한 경계와 당국의 속도조절이 지속되며 제한적인 1100원 하향 테스트가 예상된다. 대외여건은 미국 도매판매, 무역수지 등 눈에 띄는 지표 발표가 부재한 가운데 G20 정상회의 결과에 따른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대내적으로는 당국의 자본 통제에 대한 언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스왑시장 동향과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의 당국 개입 여부, 공기업 달러 수요 유입 등이 주목된다. 당국의 자본통제와 환시 개입은 속도 조절을 해줄 수 있겠지만 글로벌 유동성 랠리가 이어지는 한 하락 기조는 유지될 것이다.
▶ 우리은행 이충현 과장
: 이번주 환율 1100.00~1115.00원 전망
G20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적으로 있을 것이다. 규제 리스크, 공기업 매수세도 하단을 지지할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1100원은 지지할 것으로 보여진다. G20 정상회의 전까지 글로벌달러의 움직임에 좌우될 것이다.
▶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 이번주 환율 1095.00~1125.00원 전망
미국 FOMC의 양적완화가 시장 기대치보다 좋게 나와 글로벌 달러 약세흐름은 지속될 것이고 유로/달러도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이에 원/달러 환율도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다. 다만 1100원을 지키려는 당국과 G20 정상회의 이후 규제에 대한 경계감으로 쉽게 빠지기도 힘들 것이다. 개입경계, 레벨경계감 등으로 당분간 1100원이 심리적인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다.
▶ SC제일은행 박종덕 부장
: 이번주 환율 1100.00~1120.00원 전망
이번주도 1100원 하향 테스트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쉽지 않은 흐름이다. 공격적인 비드도 있고 역외도 달러약세로 가지 않는 이상 공격적으로 팔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당국의 규제 리스크 때문에 숏마인드가 훼손될 것이다. 다만 달러약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주식이 받쳐준다면 전반적으로는 무거운 장이 될 것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