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SK브로드밴드와 현대위아, 현대파워텍, 다이모스 등 현대차의 부품 계열사 회사채가 투자할 만한 대상으로 꼽혔다.
이들은 A등급으로서 경기둔화가 본격화하더라도 채무상환능력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적고, 경기에 대한 대응능력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절대금리도 4%대여서 매력이 있다는 얘기.
한국투자증권 김기명, 이원하 애널리스트는 4일 "금리의 변동성이 커졌으나 국내 경기가 하락기에 진입해 금리상승에도 한계가 있다"며 "어느 정도의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절대금리 측면의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는 A등급 회사채에 선별 투자가 유망해보인다"고 말했다.
BBB등급 회사채가 절대금리 측면에서는 가장 매력적이나 상응하는 위험수준 또한 커 A등급 회사채를 리스크를 적정범위 내로 통제하면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된다는 얘기.
특히 A등급 회사채는 등급간 스프레드갭도 상위 등급보다 벌어져있어 강세장에서 상대적으로 축소되면 이를 통한 투자수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
김 애널리스트는 "SK브로드밴드 회사채의 경우 A+등급으로 SK텔레콤과의 연계영업을 통한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다"며 "A등급인 현대차 계열 부품사 또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등급에서는 SKC와 세아제강 회사채를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캐피탈채권 중에서는 IBK캐피탈과 KT캐피탈, 현대커머셜 등이 추천됐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