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산업은행은 3일 원/달러 환율이 1110원대 초반의 좁은 박스권에 갇힌 레인지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은행은 "오늘 오후(한국시간 기준)에 윤곽이 드러나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일본 휴장 등 요인이 글로벌 달러 약세로 이어질 경우 다시 한번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산업은행은 "1110원 레벨에 대한 부담감 및 경계감과 외부 변수 등으로 인해 낙폭은 제한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FOMC를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한편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는 FOMC회의에서 제2차 양적 완화가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됨에 따라 달러가 약세를 시현하면서 1.40달러를 상회했다.
산업은행은 "수요일 발표될 예정인 미국 양적완화 규모에 대해 시장에서는 5000억달러로 콘센서스가 형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